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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스토리에 대해 논하지말자~
게시물ID : humordata_410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렁큰타박상
추천 : 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10 05:43:45
제가 SF영화중 스토리가 만족할정도에 영화는 몇 작품없는거 같은데.. 눈은 즐거웠지만.. 우주 전쟁 보고 경악 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결말이 너무 허무해가지구.. - 아내와 이혼한 후 쥐뿔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더욱이 돈도 없는 레이 (탐 크루즈) . 아이들과 주말을 함께 보내게 된 어느 날,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땅에 묻혀 있던 외계 뭐시기가 인간들을 분말 가루로 만들고 차를 몽땅 멈추게 합니다. 이를 목격하고 혼비백산한 레이는 아이들을 엄마에게 돌려 보내야 한다는 일념하게 길을 떠납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이 "길"에서 나오는 것이죵. 엄마가 있는 보스턴으로 가는 동안 아들 로비는 외계생명체와 싸워야 한다면서 레이의 속을 태우다 못해 박박 긁습니다. 또 딸은 아빠를 믿지 못하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면서 오빠에게만 의지하죠. 아빠는 이 무자식이 상팔자 시츄에이션을 이겨내고자 차량 절도 및 살인, 수류탄 투척 등을 하게 됩니다. 아들은 중반 부에 외계인과 싸우겠다며 아빠와 동생 곁을 떠나고 - 로비가 떠난 곳은 초토화 됬는데 우짠 일인지 레이가 레이첼을 안심 시키려고 한 말 대로 나중에 멀쩡히 살아서 보스턴에서 만나죠?ㅎㅎ 저도 참 이해가 안간다만은 - 우여곡절 끝에 레이와 레이첼은 보스턴에 도착합니다. 그 때 언제 쫒아 온 것인지 그 외계아이들은 군대와 대치 상황을 벌이었죠. 그런데 방어막이 있어서 공격이 불가하다던 외계뭐시기들은 지구침공 시 차마 계산에 넣지 못했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난 닭마냥 시름대다 방어막이 해제된 사실을 알게된 레이 (까마귀들이 외계뭐시기의 어깨에 앉는 것을 보고 방어막이 해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죠. )가 군인에게 그 사실(방어막 해제)을 알리면서 무반동총(일명 바주카포) 4발로 지구침공의 꿈을 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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