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던파를 거의 안하다가 안톤이 나와서 하는데 꽤나 재밌더라구여

 

계속 던파를 같이하다가 같이 질려서 다른겜을 같이하던분들이 몇몇 있었는데

 

안톤이 나와서 던파에 복귀해서 무기도 사고 스펙업도 꾀하고 있는데요(하던겜도 다 접구요)

 

근데 네명이서 하다가 서로 렉때문에 한분은 이벤트 끝나고 제가 따로 돌려고 했고(는 이벤트연장크리)

 

세명이서 고정팟을 꾸려서 진행하다보니

 

안톤일던을 같이갈사람이 없다거나, 공략을 첨부터 배우기 힘드실것 같은분이 꽤 있으실것 같아서

 

어제부로 오유분 한분씩 받아서 가르쳐 드리면서 하려고 했거든요 (매일은 아니구 시간 날때...)

 

근데 옛날에 신이계가 엄청 어려웠을때 던게에서 파티원도 구할겸, 그리고 같이 가르쳐드리면서 할겸 글을 올리면

 

제생각에 이정도쯤이면 같이 무난하게 돌수 있겠지? 하고 적어뒀는데도, 너무 높다고 말씀들하시면서

 

"그런 파티원 구하려면 오유서 구하지마시고 알아서 구하세요" 라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어제도 글올릴때 12리버급무기, 이계졸업하신분 이란 기준을 쓰는데도 무섭더라구요

 

아... 괜히 내가 오유던게분들 심기불편하게 만드는건 아닌가, 괜히 좋은맘으로 공략알려드려가면서 하려구 했는데 욕먹는거 아닌가...

 

던게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12리버,이계졸업은 높은 기준인걸 인지하고 있지만 캐리해드릴수 없는 입장이고

 

공략을 가르쳐드리려는 의도가 큰데 그냥 저 기준을 써서 갈때마다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