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1년된 신혼 유부남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있고 와이프는 결혼전 실직하여..현제 주부구요..
아기는 아직없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항상 남자는 경제력이 강해야한다고 하네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요즘같은 남녀평등시대에..더군다나 부모님세대와는 다른 먹고살기 힘든세상에..
항상..와이프는 남자는 처자식 먹여살릴강한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본인은..아직 임신을한것도 아니면서..직장은 다니지않고있네요..
직장은 구하고있다고 하는데..아직 일년째 소식이 없는걸보니..답답하네요
시대 변하고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면서..이미 오래전부터 여자도 경제적 평등을 지니기 시작했는데
남자한테만 경제적 책임임을 떠넘기는것은 남편인 입장에서 정말 부담스러울수 밖에없네요
남자만 처자식 먹여살려야하는건 이미 옛날얘기고 이제는 같이 힘써서 경제력을 키우자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와이프의 마인드는 변하지않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