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도 못하고..
이게 양악수술이 작은수술도 아니고 큰수술인데 지금 너무 속상합니다.
길게는 신경이 돌아오는걸 3년은잡으라하는데
누군 1년만에 돌아왔다 하고
더군다나 신경이 안돌아왔다해도 없다생긴 부정교합은 어찌할까요..ㅠㅠ
인생을 좀더 편하게 살려고 몇달 고생하려고했더니 이건 평생 고생하고 인생은 인생대로 망치고..
답이안나오네요..
요즘 양악수술 어디가 잘한다 어디가 잘한다고들 하는데..
글쎄요..어딜가든 양악수술결정하시는거는 정말 신중히 판단하세요..
하다못해.. 혹여나 잘안되더라도 재수술이 정말 제대로 되는곳에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