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안읽은지 너무 오래된 것같아서
2012년 목표가 다독이였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100권은 넘게 읽은 것 같아요.. 맨첨엔 자기계발서만 보다가 나중에는 다 거기가 거긴거 같아가지고
소설책에 흥미가 붙더라구요 ㅋㅋ 여하튼 잡담은 집어두고..
최근에 해변의카프카를 읽었는데
재미는 있는데 기독성도 좋고..
문제는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음
뭔가 의미가 있는거같은데 막상 뜬금포라해야하나 개연성도 매끄럽지 않은거 같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가 싶기도하고 무라카미하루키 소설은
어둠의 저편에서읽고 카프카 다읽고 아큐84도 지금 보고있는데
난해하더라구요..
여러분은 그렇다고 생각하지않나요?
아 그리고 고전소설은 아직 읽을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토스트에프스키 악령책을 봤는데 일단 이름부터 토나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