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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3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냥이사랑★
추천 : 4
조회수 : 18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5 12:25:00
앞 여자분이 나가고 저도 문턱을 넘는 순간
양쪽에 있는 6사람이 쑥 들어오네요;
어 이 양반들 봐라?
전 비록 174/55 의 멸치를 자랑하지만
어깨 힘 빡 주고 부딪치며 밀고 나갔습니다
크.. 지나면서 보니 덩치 아저씨 한분도 끼어 있더군요
근데 속이 좀 시원하긴 한데 아무래도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효과가 별로 크지 않은 것 같네요
솔직히 맘 같아선 자빠지는 분 계시면
그러게 다 내리고 나서 타셔야죠 한마디 해드렸으면
레알 사이다인데 이 사람들은 밀고 나와도 당연한 일 처럼
별 반응이 없네요
쓰고 나니 그닥 사이다가 아닌 걸 지도 ... 으익;ㅋ
그래도 내리려다가 막 뒤로 밀리는 거 생각하면
나름 제 속은 시원합니다
근데 이런걸로 꼭 사이다를 느끼게 되는 현실이 ...
어휴 멘붕게로 갔어야 하나 아니면 사회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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