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이름 | 득점 | 출전시간 | 1P | 2P | 3P | 리바운드 | AS | 블럭슛 | 스틸 | |||||
1Q | 2Q | 3Q | 4Q | 연장 | 총합 | ||||||||||
34 | 김효범 | 0 | 0 | 0 | 0 | 0 | 0 | 4분 21초 | 0 | 0 | 0 | 1 | 0 | 0 | 0 |
9 | 주희정 | 0 | 0 | 0 | 0 | 0 | 0 | 13분 56초 | 0 | 0 | 0 | 1 | 1 | 0 | 0 |
8 | 박상오 | 6 | 5 | 4 | 0 | 0 | 15 | 31분 2초 | 0 | 6 | 9 | 3 | 1 | 2 | 0 |
15 | 김민수 | 2 | 3 | 4 | 7 | 0 | 16 | 28분 38초 | 0 | 10 | 6 | 5 | 1 | 1 | 0 |
32 | 애런 헤인즈 | 4 | 3 | 4 | 10 | 0 | 21 | 21분 33초 | 3 | 18 | 0 | 11 | 1 | 0 | 4 |
21 | 김우겸 | 0 | 0 | 0 | 0 | 0 | 0 | 4분 4초 | 0 | 0 | 0 | 1 | 0 | 0 | 0 |
44 | 크리스 알렉산더 | 2 | 2 | 2 | 0 | 0 | 6 | 17분 36초 | 2 | 4 | 0 | 5 | 2 | 2 | 0 |
7 | 변기훈 | 6 | 0 | 0 | 0 | 0 | 6 | 17분 44초 | 0 | 0 | 6 | 0 | 1 | 0 | 0 |
5 | 김선형 | 4 | 3 | 3 | 2 | 0 | 12 | 28분 25초 | 2 | 4 | 6 | 3 | 6 | 0 | 3 |
6 | 권용웅 | 0 | 0 | 0 | 0 | 0 | 0 | 9분 0초 | 0 | 0 | 0 | 4 | 0 | 0 | 0 |
14 | 최부경 | 0 | 4 | 0 | 0 | 0 | 4 | 19분 18초 | 2 | 2 | 0 | 4 | 1 | 0 | 0 |
24 | 정성수 | 0 | 0 | 0 | 0 | 0 | 0 | 4분 23초 | 0 | 0 | 0 | 1 | 2 | 0 | 1 |
합계 | 24 | 20 | 17 | 19 | 0 | 80 | 200분 | 9 | 44 | 27 | 39 | 16 | 5 | 8 |
오리온스 |
No. | 이름 | 득점 | 출전시간 | 1P | 2P | 3P | 리바운드 | AS | 블럭슛 | 스틸 | |||||
1Q | 2Q | 3Q | 4Q | 연장 | 총합 | ||||||||||
11 | 조상현 | 0 | 0 | 3 | 0 | 0 | 3 | 10분 43초 | 0 | 0 | 3 | 0 | 1 | 0 | 0 |
13 | 김동욱 | 0 | 3 | 5 | 0 | 0 | 8 | 25분 12초 | 0 | 2 | 6 | 0 | 3 | 0 | 3 |
21 | 김종학 | 0 | 0 | 0 | 0 | 0 | 0 | 4분 16초 | 0 | 0 | 0 | 0 | 0 | 0 | 0 |
5 | 정재홍 | 3 | 0 | 0 | 0 | 0 | 3 | 14분 57초 | 0 | 0 | 3 | 1 | 1 | 0 | 1 |
3 | 전태풍 | 0 | 4 | 0 | 2 | 0 | 6 | 30분 1초 | 2 | 4 | 0 | 1 | 5 | 0 | 1 |
9 | 최진수 | 8 | 2 | 4 | 1 | 0 | 15 | 32분 31초 | 2 | 10 | 3 | 2 | 2 | 0 | 0 |
23 | 김민섭 | 3 | 0 | 0 | 3 | 0 | 6 | 12분 13초 | 0 | 0 | 6 | 3 | 1 | 0 | 0 |
32 | 김승원 | 0 | 0 | 0 | 0 | 0 | 0 | 6분 51초 | 0 | 0 | 0 | 5 | 0 | 0 | 0 |
55 | 박석환 | 0 | 0 | 0 | 0 | 0 | 0 | 5분 39초 | 0 | 0 | 0 | 0 | 0 | 0 | 0 |
4 | 리온 윌리엄스 | 0 | 6 | 2 | 4 | 0 | 12 | 34분 56초 | 6 | 6 | 0 | 15 | 1 | 0 | 0 |
54 | 리 네일런 | 0 | 2 | 0 | 0 | 0 | 2 | 4분 1초 | 0 | 2 | 0 | 1 | 0 | 0 | 0 |
7 | 전정규 | 3 | 0 | 0 | 0 | 0 | 3 | 18분 40초 | 0 | 0 | 3 | 0 | 0 | 0 | 0 |
합계 | 17 | 17 | 14 | 10 | 0 | 58 | 200분 | 10 | 24 | 24 | 28 | 14 | 0 | 5 |
하이라이트 영상이랑 사람들 소감만 들었는데; 보여주는 결과가 김왕장이네요;
전 솔직히 서울시민이지만 06-07시즌부터 농구봐서 SK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새 대박이네요. 근 몇년간 로터리픽 끌어모은거에 박상오 그리고 외국인선수들까지 기량이 김왕장;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
3점 좋고, 골밑 괜찮고, 역할분담 잘 되있고 포워드들이 외곽에서 돌파까지 다 잘해주는 결과에 김선형 선수는 제대로 날뛰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1가드 4포워드 체제 자체가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보여주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근 몇년간 KBL 팀 스타일 중에 제일 색다른 것 같네요. 그렇다고 수비가 바보인 것도 아니고;
김선형 선수는 리딩이나 전체적인 조율은 몰라도 감각적인 패스 하나는 포인트가드에 걸맞더군요. 거기에 KBL 최고의 운동능력으로 부족한 경험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헤인즈는 2시즌 연속 득점왕이죠, 그렇다고 볼 욕심이 많지도 않고. 알렉산더는 예전에도 그럭저럭 준수한 외국인선수였지만.... 이제 패스까지 잘해졌네요? 알렉산더가 피딩까지 잘해주니까 답이 없음;
김민수, 전 개인적으로 김민수 4번 볼 때 외곽 도는거 보고 비웃은 사람입니다. 3번으로 봐도 3번의 요구사항에 맞는 스킬이 3점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그런데 요 몇경기 봐보니 제 편견이었던 것 같네요. 3번이라기 보단 3.5번에 가깝지만 어쨋든 훌륭한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해주고 있고, 여기에 박상오는 3번에 가까운 3.5번이니 둘이 같이 있을 때 멋진 시너지 효과가 나옵니다.
신인 최부경도 신인이 궃은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센스 있는 패스까지 겸하고 있고요. 이 친구 덕분에 김민수가 밖으로 나갈 수 있던거죠.
벤치멤버도 벤치 치곤 무척 좋고요. 각각 쓰임새가 확실하달까.
지금까지 보여준 전력으로는 전자랜드와 KGC와 더불어 최상급이네요. 벤치뎊스가 깊어서 오히려 더 시즌전망이 좋고요.
아 그런데 김선형이 PG를 볼 때 어쩔 수없이 압박수비에 약한데 KGC와 붙었을 때 KGC의 압박수비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KGC 압박수비는 살인적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