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간에 핸드폰하다가 뻇긴건 안자랑.
화풀려고 겜한판한것도 안자랑.
그래.
야자시간에 모바일폰 만지작 만지막.
부모님 기대를 저버린 내가 죽일놈이지..
뺏은 선생님을 원망하랴
옆에서 말해주지 않은 친구를 원망하랴.
그저 생각이 짧은 무지한 나의 정신머리더라
한달동안 공부나 해야지.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저와 같은 고등학생여러분.
공부 열심히합시다.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안녕히 주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