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들다면서 격려카톡을 보내고 나도 먼저 보내보고 그녀도 먼저 보내보고...
한번은 노트북 고쳐준 뒤 집에 바래다주면서 시험끝나면 영화보러 같이 가자고 하면 알았다 하면서...
다운받은 영화 보내준다길레 시험끝난뒤 개운하게 극장가는게 낫겠다고 하니 갑자기 답이 없누...
회피인가...ㅜㅡ....나한테 관심이 없으면 카톡도 안보내겠지만..약간 이도 저도 아닌게...
음...모르겠다...ㅜㅜ 어떤거 같나요? 여자분들/??
막 힘들다고 칭얼대는 카톡 귀여웠는데...흠...자기 과제며, 공부사진들 보여주고 그랬는데...음..
진짜 모르겠네요...ㅜㅡ 원래 여자는 사생활 별로 공개 안한다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