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건성한 시기입니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드물고, 설사 질병이 온다고 하더라도 금방 물러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무리한 업무나 스트레스가 있어도 그럭저럭 버텨나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가 건강을 소흘하게 생각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평생의 건강은 대부분 20대에 완성되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조심하고,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또한 20대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20대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때문입니다. 젊은 20대 여성 대부분은 이 시기에 여러번에 걸쳐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훗날 골다공증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성인이 된만큼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조금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온갖종류의 다이어트가 많습니다. 성공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작부터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과 식단조절은 다른 답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일생전반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체중계의 숫자가 조금 변했다고 해서 그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죠. 다이어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20대의 건강이 한두번의 실수로 크게 좌지우지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오래도록 쌓이고 쌓여서 축적되는 것입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그렇게 쌓여서 말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건강을 좀먹지만 저는 또 다른 요인으로 각종 스마트기기가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좀먹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지하철에 탔다가 정말 웃지못할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지하철에 있는 80% 이상의 사람들이 스마트기기에 정신이 팔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발짝 물러나서 보니 조금 심각하게 보이더군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집에 있을 때에는 텔레비젼을 보고, 일터에 가서는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정말 시간으로 따지자면 아마 5시간 이상 정말 집중해서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의 모니터를 보면서 하루종일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우리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대답은 아마도 회의적일 것 같군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의 대부분을 모니터와 씨름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가지 점검사항들을 가지고 글을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모니터를 끄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악영향의 강도를 조금 완화시켜보자는 것입니다. 모니터를 보지 않고는 업무를 볼 수 없는데 그런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되지요.

두통의 원인이 컴퓨터에 있다?

저는 두통을 잘 모르고 살았던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워낙에 운동을 오래했고,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두통이 찾아오더군요. 최근 2개월 전에는 목통증, 두통, 요통까지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운동을 통해서 지금은 완쾌된 상황이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두통의 원인이 바로 컴퓨터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만약 두통이 자주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제가 쓰는 글을 살펴보시면서 해당사항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개선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80% 이상 개선효과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두통이 없어졌거든요.

우선, 컴퓨터가 두통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자신의 평소 컴퓨터를 할 때의 자세, 모니터의 위치, 모니터의 폰트사이즈, 커피를 마시는 빈도수, 눈의 이물감를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언급한 5가지가 두통을 유발할 소지가 가장 높은 사유입니다. 이제 슬슬 입질이 오시나요? 아~ 그렇구만! 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제 하나하나 자신의 업무환경과 조건을 개선을 하시면 될텐데요. 하나하나 설명을 드릴테니 오늘부터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이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해보신 분은 아마도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자세(엉덩이를 빼고 앉거나 다리를 꼬면서 앉거나 등등) 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의자에서 정자세로 항상 업무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의자의 적절한 높이는 자신의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이 되는 지점에서 양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위치가 가장 알맞은 위치입니다. 자신의 발끝이 닿는 높이와 같이 높은 위치는 자신도 모르게 의자에서 엉덩이가 빠지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흐트러지고 무리가 생기는 것이죠.

거북목증후군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이 바로 이 모니터의 위치에 대한 문제인데요. 만약 목이 뻐근하고 땡기는 느낌을 항시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 모니터의 위치를 재수정하시는 것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으로 컴퓨터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모니터를 2~3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좁은 책상에 모니터를 2~3대 놓다보니 본의 아니게 모니터가 세로로 서있는 경우 또는 2단으로 놓은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 모니터의 위치가 자신의 눈높이보다 위쪽으로 위치한 화면을 장시간 보게 되면 이런 목통증과 함께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정된 화면에서 큰 화면을 보려고 하니 일부러 작은 폰트사이즈를 유지하시거나 아니면 제대로 폰트사이즈를 키우는 방법을 몰라서 작은 폰트로 글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는 경우가 있는데요. Ctrl + (+키) 를 누르면 자신의 컴퓨터 화면의 폰트룰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작은 폰트를 보기 위해서 목을 빼고 화면에 얼굴을 가져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커피에 대한 문제인데요. 커피와 두통이 무슨 상관이냐며 커피 애호가들이 다소 반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확하게 논지는 커피때문에 마실 문을 제대로 마시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 두통을을 유발하는 초기의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체내의 수분량이 2% 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생수를 마시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여담이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니 휴식이 많아져서 허리통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눈의 이물감을 들 수 있습니다. 한참동안 생각없이 모니터를 보다가 갑자기 현기증이 나거나 눈을 비비다가 눈이 핑도는 경험을 해보셨다면 아마 공감을 하실텐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니터만 보다가 그만 눈이 건조해져서 마치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또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다른 부위도 아닌 눈이기 때문에 더 소중하게 관리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일부러라도 먼곳을 보거나 빌당밖 먼 곳으로 시선을 수시로 돌려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헛하품을 하여서 눈이 나게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녀와 함께 눈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에 나오는 미소녀와 얼굴을 마주하면서 5초씩 스트레칭을 해주자구요. 너무 모니터만 뚫어져라 보자 마시고 한템포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화면속 미녀의 얼굴이 예뻐서라도 한번 쉬어주세요. ^^

이상 쉬어가는 코너로 만든 포스팅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몰랐던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셔서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오픈캐스트 구독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좀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되거든요. 이상으로 컴퓨터 모니터, 두통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 내용으로 나름 알차게 꾸며보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격려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그림그리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그게 정말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 알찬 내용으로 더 많은 포스팅해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셈!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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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 : http://www.nofa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