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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혼자간 쪽팔린 일담.txt
게시물ID : humorstory_37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피로
추천 : 5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2 16:25:15

혼자 파스쿠치에 혼자 가서 우아하게

헤이즐럿 쳐먹는데,

건너 테이블 여자 셋이서 내쪽으로 보면서

쿡쿡 찌르면서 지들끼리 쑥덕 거려서

내가 짜증나서 가서 

"저기요, 할말 있으면 와서 하시죠."

여자들 개당황한 표정으로

"님 뒤에 남자 본건데요"

휙 돌아보니 시발 개훈남 둘이 내뒤에서 커피먹고 있었음.

그냥 나도 내 자리와서 흘끔흘끔 훈남 쳐다보다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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