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는 개그프로라서 성적인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 김형곤이 슬슬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어느 식인종 마을 추장이 이효리를 보고 반했다. 추장은 이효리 엄마에게 딸을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이효리 엄마는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딸을 주겠노라고 한다. 첫번째 소원은 어마어마한 다이아 몬드를 달라는것. 추장은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광산을 뒤집어 들어주었다. 두번째 소원은 어마어마한 빌딩을 세워주는것. 추장은 역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세워주었다. 세번째 소원. 이효리 엄마 왈 " 남자의 그것이 적어도 50cm는 되어야 하는데...ㅡ.ㅡ" 그러자 한참 고민하고 있던 추장왈 : " 얘들아 20cm 짤라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