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gomin&no=37653&page=1&keyfield=subject&keyword=후배&sb=1 이 글이 전 글인데요..
내일 드디어 약속이 잡혀서 밥을 먹을 것 같은데
소개해준 다른 여후배는.. 약속있다고 해서 빠지거나 그럴 것 같아요
어제 싸이로만 연락하다가 처음 문자로.. 한 15통 정도 계속 그냥 이런 저런 거 물어보면서 대화했구요
12시 넘어서 자야 된다고 서로 그만뒀었어요
아 뭐 먹어야 하죠 ㅠㅠ
얘 싸이 가보니까 막 싸이도 열심히 안 하고
그렇다고 친구들 사이서 막 활발한 애도 아닌 것 같아요.. 다른 후배들 많이 있는 사진에 항상 없고
친한 애들도 많이 없는 것 봐서..
여고 출신이던데..
아 정말 잘 해보고 싶은데
처음 봤을 때 완전 반했어요 ㄷㄷ 22년 동안 저렇게 예쁜 천사는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별로 평범.. 그냥 이런 분위기였고요..
아 뭐 해야되죠 ㅠㅠ 조언 좀 주세요..
밥 먹고 다음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넌지시 던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