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의 해묵은 발언 이 부분도 꽤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 SNS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주체가 아니죠. 인생을 낭비하며 SNS 하는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애꿏은 SNS 욕 할게 아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오피니언을 주장할 권리가 있죠. SNS는 매개체구요. 다만 권리에 책임을 지지 않고 화장실처럼 똥을 싸는 녀석들이 문제인거죠.
세상 사람들은 들으라, 귀가 있고 눈이 있는 자들은 이글을 읽고, 듣고, 또 이성이 있는 자들에게 말하라, 너희는 보았느냐? 해악이 온 나라에 번져 일상이 되어 있는데 어찌 하여 이야기 하는 자가 없고, 나서는 자가 없고, 거드는 자가 없느냐, 그가 (유아인) 혼자서 이렇게 싸우고 있음에도 날마다 올라오는 뉴스가 전날과 같고, 또 그 전날과 같고 또 그 전날의 전날과 같으니 일신(매일 새로움)을 말씀 하신 성인의 뜻을 어찌 따르려 하느냐? , 우리가 오늘 이 사악하고, 요망한 메갈의 기운을 잡지 못한다면, 세상은 남과 여로 나뉘고, 분열이 분열을 낳고, 증오는 온 천하에 만연하여 질 것이다.
아 저 불쌍하고, 성인의 도을 알지못하는 백성들 사이에 메갈과, 웜들과 여시의 요설이 들불처럼 번져서 음양의 이치를 외면하고, 그 자연의 순리를 능멸하고 인간의 도리를 불살라서 인간 사이의 관계를 폐하고 허환에(허황된 망령에) 씌워서 삶과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미친듯 취한듯 하는 구나.
내가 고하노니, 허황된 메갈의 요사한 혀에 이끌려,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치욕스런 그 이름이 만 백년 동안, 얼굴책에 쓰여져, 짹짹이들과 후손들에게 능욕의 대상이 될것이니, 그 요망한 입을 다물고, 잠잠할 지어다.
너희 팔도의 뜻 있는 자들은 오가작통(다섯집이 한단위로 감시하는)으로 백성을 엮어서 사문난적인 메갈에 빠져서 에미 애비도 몰라보는 무부무모 하는 자들과 남을 끌어 들이는 자들과 알고도 고하지 않는 자들과 알면서 숨져준 자들을 모조리 붙잡아서 코를 베고 목을 자르고 형륙을 가하여 나라에 법이 있음을 알리고 그 종자를 박멸하라.
이전에 쓴 글도 좋았지만 이번에 쓴 글은 아주 귀에 쏙쏙 들이 박힐 정도로 잘 썼네요.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아주 감탄했음. 힘든 상황임에도 스스로를 잘 다듬어 가는 듯 보여요.
140자로 개소리 지껄이는데 익숙해진 트짹이 메갈 웜련 언냐 형냐들은 조금이라도 긴 글은 읽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하는 바보들이지만 어쩌겠습니까? SNS의 폐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좋은 글을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토의하는 공간이 된게 아니라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개소리 몇자 찍찍 갈겨도 지들끼리 갓침이라면서 인간지네 새끼들마냥 똥꼬를 줄줄이 빨아주는 폐쇄적인 장소가 됨. 지들 딴에는 볼테르라도 된 듯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방구석 혼모노인걸... 크....
맞아요 최종 저수지엔 호주 메갈사건까지 . 그 실체를 알게되면 지금의 한국 페미니즘의 끝을 알고 득도하게되는거죠. 저년들은 페미니즘vs페미나치의 결말이 어떻게 될건지 간구한게 상대가 페미니스트란거죠. 그것도 1명의 남성과 수백명의 페미나치들. 쉽게 이길거라 생각했겟지만 여론은 유페미니즘은 뭐고 페미나치들은 뭐지? 하고 두 페미니즘을 비교중입니다. 그래서 뭐가 진자고 뭐가 가짜인지 파란 빨간 알약을 구분해 내는 계기가 되어 메괄 웜마드의 실체를 깨닿는 계기가 될거라는걸 몰랐겠죠.
유아인은 괜히 성공한 사람이 아니에요. 정말 현실의 모순과 그 모순에 대해 절대 물러섬이 없고 손가락질을 받을께 뻔한대도(키보드 워리어 쿵쾅님들) 틀린것을 틀리다. 옳은것을 옳다. 무지한 사람 선동당한 사람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는군요. 아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당신의 논리에 반합니가 유아인 화이팅! 그모습 죽을때 까지 유지해 주세요 평생 팬 할게여~~~
연기 잘하는 내공있는 배우. 매력있는 배우. 열정있는 배우. '유아인'이라는 배우에 대해 어설프게 갖고 있는 이미지였습니다. 관심은 그리 크지 않았죠. 비록 며칠이지만. 이번 행동을 통해 그가 말과 글과 행동을 일치시키려 노력하는 '사람'임을 알겠네요. 그를 잘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이번 일들은 그가 옳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쭉 멋진 모습 견지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의 이번 '행동'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힘든 싸움, 힘 내시길.
안타까운게 본인의 한자이름과 순서를 잘못 써서 조롱당하고 있더군요. 글에 철저한 분이 어쩌다 저런 실수를 해가지고... 몇글자 남기는거 말곤 유아인씨 위로할 방법이 없네요. 이런 캡처가 여시고 쭉빵이고 돌아다니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죠. 말뽄새가 저런 쓰레기들이랑 토론 한다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인 수준입니다.댓글들도 가관이고... 보통 메갈 워마드만 지적하는데 여시 쭉빵도 이젠 다를게 없어요
유아인사태를 봐도 그렇고, 익명으로 더러운 댓글쓰는 무리들 때문에 인터넷 실명제 시행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면 실명제가 힘들면, 악질적인 댓글로 고소,고발 당한 인간들에게 우선 시행하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불편함도 분명 있겠지만, 자기가 쓰는 말에 책임은 지게해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