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섭에서 서로 칭찬해주고 훈훈한 분위기가 좋아서 미국섭에서 플레이하던 유저입니다.

 보이스챗도 원래 하나도 안하는데 미국섭에서는 해왔구요..

근데 오늘 정말 미국섭에서 비매너 플레이어들만 만난것 같네요.

욕설은 기본이고 저랑 같이 돌리던 친구까지 같이 까고 (전 골드고 친구는 다이아거든요)

제가 심지어 루시우로 킬, 힐, 임무기여 금을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고 뭘 하냐느니 부터 시작해서 제욕 친구욕 다하더군요;; 그것도 음성으로;;

그래서 중간에 채팅이랑 전부 꺼버렸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마음을 다 가듬고 두번째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쿵쾅쿵쾅 거리고 화가나서 맥크리 에임도 안맞고 딜도 못넣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누비스 였는데 그렇게 밀리고, 2라운드가 되었습니다. 디바를 잡았습니다.

하...  A거점 먹고 나니까 제가 2금 1은을 했더군요?? 분명 1라운드에선 킬이 1이었는데.. 한것도 없고.. 너무 화가나서 암것도 못했어요(맥크리로.. ㅠ)

2라운드에서 디바 잡고 A먹자마자 킬이 은이 되는게 말이 됩니까? (친구가 금먹구요)

지들이 더 못하면서 단순히 골드달고 있다고 막 말하고 욕하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점점 한국서버화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욕설은 물론이고 마녀사냥부터 시작해서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