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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고민...
게시물ID : gomin_377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뮬의피
추천 : 13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8/05 21:27:15

어이가 없으니 음슴체 쓰겠음...

 

유치원때부터 친구인 아주 친한 친구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그 친구의 동생까지도 친해지게 됐음(수년째)

현재 그 동생은 초딩5학년 여자애로서 가끔씩 카톡하는 사인데 (저는 대학생)

오늘 갑자기 뜬금포로 톡 와서 하는말이

 

 

 

 

 

초딩이니까... 어떻게든 화를 삭이면서

 

... 미안하다 못난오빠라ㅋㅋ

 

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쌍욕나오면서 인생 헛되게 산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물론 모솔입니다 저

(오유인)

 

이 동생을 어떻게 하는게 옳은걸까요

 

진짜 이렇게 대놓고 못생겼단 소리 듣는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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