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친구들이랑술을마셨습니다. 거기에 여자들도있었구요
여자한명이마음에들어서 번호를땄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있다고하네요 제친구도 걔는 남자친구랑 오래됬다고 하고..
무튼 번호따고 술먹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하니깐 번호지워달라고하더군요..그래서 지웠죠.
그러다가 이틀후 카톡에 그여자애가그대로있길래 다시연락했습니다 왜 지우라고했냐고 이유가 궁금해서연락하기시작했죠.
자기친구의친구니깐 알려줬고 번호지우라는거는 자기가 지금남자친구가있다고해서랍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럼친구로남자고했는데 알겠다는군요 그리고 계속연락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있다가 제친구들하고 저하고 이여자애하고 술을마셨습니다
그때친구생일이였는데 이여자애가 그친구한데 케익도사주고 막그랬습니다 친구들은 저희 이어줄려고 노력하고..무튼그랬습니다
근데 제가 핸드폰으로 여자랑 연락하고그랬거든요 그때 여자한데 전화오는것도받고..그러더니 이여자애가 저보고 여자많아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니라고 통화오길래받은거다 라는식으로 말하니깐 자기옆에서 받지말라고했나.. 무튼 질투를합니다
그리고 술먹으면서 테이블옆이 화장실쪽이였는데 지나가는여자들을 제가 쳐다보고그랬거든요.. 아무이유없이 그냥본거예요...ㅠㅠ
근데 이여자애가 왜자꾸 여자쳐다보냐고 보지말라고 막이러고...저한데 관심있는거같았거든요?
그리고 시간이쫌지나서 술판 거의끝날때쯤에 제가 사귀자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애가 남자친구는 이럽니다..
다음에 만날때 결정해서 말해주겠다고 막그러고..자기랑 사귀면 여자번호 다지우고 커플각서도 해야된다고 막하고..
알겠다고했죠.. 그리고 집에보내줬고요.. 이때가 아침 10시쯤이였을껄요.. 새벽에 만나서 아침 10시까지 쭉 술자리에 같이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카톡을 계속하고 다다음날 연락한통도 안됬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화한통오더군요 자기잤었다고
그때 제가 자고있어서 인나서연락하겠다고 하고 전계속잤죠..그리고 인나서 연락할려니깐 연락이 한통도안되요 카톡도 하고 전화도하니깐..
연락이 전혀안되요 벌써 2틀째... 제가 아까 너무 기분이이상해서 어장하는거 같다고..그냥 연락하지말자고했거든요.. 근데 또 미친놈같은게
이렇게말해놓고 또 전화하고 카톡보내고 이러고있어요...
이여자 심리가 왜이러죠....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연락하지말라고해놓고 제가또 연락하고있으니 호구로 보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