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온지 50일이 쪼~금 넘은 미니베어 /ㅅ/ 골든 햄스터 쏭이 자랑한번 해봐요
뭔가 되게 토끼같이 나와서 "우왕 ㅋ 토끼 ㅋ" 했던 사진-!
밤만되면 활발해져서 밖에 나가고싶어서 언제 손이 내려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
위에서 내려오는 손은 아직도 무서워하지만 닡에서 대기타는 손은 엘리베이턴줄 아는 쏭이
손주면 밟고 올라와요 비록 만지려고하면 아직도 놀라지만 괜찮아! ㅠ
지금은 비좁지만 예전엔 들어가고도 남았던 도자기집-!!
잘때는 항상 웅크리고 코~ 자는데 저저 옹골지게 오므리고 있는 손이 너무 귀여워요 ♥.♥
지금은 리빙박스에서 잘라준 수면양말을 이로 뜯어 솜처럼만들어서 이불로 덮고 자는데
문여는 소리만 들어도 자다말고 귀쫑끗하는게 진짜진짜 귀여워요...♥
3주넘어서 우리집에오고 우리집에서 50일조금 넘게 보냈는데 햄스터는 원래 수명이 짧으니까..
언제까지 나랑 함께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다른 햄스터들보다 호강하고 살게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