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뛰고 있을때입니다. 제가 '나만사이퍼다'
그리고 저랑 같은팀이자 화나게 했던 '나에기노소라'
빠르게 말하기위해 말을 줄일게요
공방시작. 저는 트리비아였고 나에기는 레나. 초반에는 상대랑 비등했으나 한타밀리고 계속 트룹뺐기며 거의 지는 분위기였음.
나에기는 초반 레나 해보니까 재밌다고 하며 분위기를 띄웠으나 곧 상대팀에 칼잡이 두명있다고 레나로 어떻게 하냐며 불평. 그래도 레나 어려우니까 팀에선 아무알 않고 게임진행.
그러다 결국 한타밀리며 본진 털림. 점수상황은 울팀 세명 3천점대 두명2천점대. 울팀 모두 비슷하게 선전해서 걍 별말없이 끝나는듯 했음
근데 갑자기 나에기가 나보고 트리 무슨 뻘짓하냐면 존나못한다, 시바 그게 뭐냐고, 울팀은 트리때문에 졌다고, 내가 했으면 몇번을 더 궁썻겠다고 함 솔직히 억울했음 나름 열심히 선전했는데 비하당하니까. 그리고 자기도 잘한거 없는데 그런말 들으니 화남.
화나서 광장에서 친선 하자고 귓. 나에기도 하자고 함. 오냐, 니가 얼마나 트리 잘하나 보자하고 친선에서 트리 셀렉
나에기..급은 모르겠으나 아바타 풀로 입고 입장. 솔직히 나에기가 트리 좀하긴 했음. 테크닉도높고 점수도 높았지만 내가 트룹운좀 있었는지 공지, 전지 좀 나옴. 그래도 트룹죽이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하니까, 밀고 밀어서 결국 이김. 솔직히 중간에 누구한테 귓이왔는지 모르겠으나
'어떤놈이 트리 뜨자그래서 하는중'
하고 말할때 기분 또 나쁨. 놈이라니.
경기 끈내고 솔직히 비하한거 미안하다 사과하면 진짜 기분풀리까 싶었는데, 자기는 친선첨인데 너 너무못함. 재미없음. 이렇게 말해서
나도 그럼 제가 이겼으니 이거 스샷 올립니다. 말했더니 알았다.맘대로 해라하고 사라짐.
빡처서 올림.
솔직히 공방에서 제가 못한경기면 끝나고 죄송합니다. 하고 욕먹어도 가만히 있는데 나에기는 갑자기 생트집잡아서 저 비하했습니다.
게임 승패에 목숨거십니까? 아무리 웹이고 게임이지만 남비하하는거 자기를 깍아내리고 상처주는겁니다. 보고있나 나에기노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