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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있던 무료 진료 글을 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324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압압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4 22:00:28


시사게에도 한번 썼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유머 글은 아니지만 유머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굳이 유머라고 꼽자면...



사실 정부에서 의료 지원은 해주고 있다라는게 유머...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이라 해야되나...


미성년자 식비 지원이 MB 정부 들어서 체감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줄었다는게 유머....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정부에


저소득층이라고 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사회 배려자라고 해서 의료 2종 혜택도 받고 있고요.



의료 2종 혜택을 받으면 일반 의원에서 진료비를 1000원



약국에서 약 값을 500원 내외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의료 봉사를 다녔을 때 약을 무료로 주니



애들이 약은 안 먹고 약 갖고 공기 놀이를 하더라...



그것을 보고 약을 줄 때 1000원에 약을 주니 약을 잘 챙겨 먹더라...



라는 일화가 나옵니다.




저도 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료로하다보면은... 사람이 그것을 당연하다라고 여길 수 있다고 봅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도 비용이 안 드니까.. 내 몸 뭐 좀 다쳐도 돼...라는 생각까지 들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내 몸 아파서 치료를 받는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소득층에게 적은 돈을 내게할지언정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해주는거는 저는 틀렸다고 봅니다.




베오베에 있던 글의 댓글에서도 언급이 됐듯....



주변 병원들은 무료 서비스를 하는 병원으로 인해 소득이 줄게 되며...



영업의 방해를 받게 될겁니다.



저소득층 가정이라고 등록을 해 놓은 가정이라면...




1000원의 댓가를 내는것이...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라 끝 마무리 지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미래는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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