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유저구요 롤은 3년전 시즌1때 북미서 배웠어요
전남친은 당시 2년차라서 랭크1700대였어요
(당시 북미에서 1700대 실력이라면 한국섭 골드4티어실력정도되요.)

1랩부터 오빠랑 노말을 돌리고했어요
엄청 욕먹는데도 영어욕이 한계가 있는지라ㅎㅎ
별로 화안나더라구요ㅋㅋ
퍽큐 왓더퍽 유 쏘 썩 이정도? ㅋㅋ
그래서 그냥했어요
그러면서 거기서 만랩을찍었을때 노말200승정도
됐어요ㅎ
그리구 오빠없이 쪼랩때 노말돌려도 큐 잘잡히구
한국롤까페에서 쪼랩 노말같이하실분 구해서 
랩업하구 조금씩 배웠어요
그러구나서 배치보구 1600몇인가 찍구
한참있다보니 한국섭오픈하게되구ㅎ
섭이전했어요

지금은 골드5에서 썩고있네요ㅋ

한국섭은 부캐도많고
롤부심 솔직히 남자분들 심한분들 많잖아요
그냥 북미에서 노시다가 거기서 배워서 한국섭 부캐처럼
키워보세요. . 
영어도늘고 외국인들은 그저 겜은 겜일뿐이라고 생각하기땜에
 미안하다고하면 괜찮다구 다독이기도하구 
20분 서렌도 거의없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습되는거같아요

저도요즘 북미 다시해요ㅎ 5랩이에요
저랑같이 북미에서 놀아요^^
그리구 한국섭 키워서 매너있고 자비로운ㅋㅋ
유저로 실력뽕뽕 뽐내면서 놀져 뭐ㅎ




요약 : 롤 첨 하고싶은데 친구들중 만랩이없다면
북미에서 시작하라.
멘탈유지 및 영어공부도 될뿐더러 핑은그지같아도
게임답게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