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눔인증 글을 쓰게 되다니..!!
댓글을 남겼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그래서 메일을 보내고, 오늘 우편이 왔습니다
그전에 어머니의 카톡이 먼저..
[이거 ** 소포인가?]
그리고 첨부된 사진을 보고 뜨헉..
강제 닉밍아웃을 당했네요
당첨이메일에 본명을 적을걸 그랬습니다ㅠ
그렇게 집에 와서 우편을 집어들었는데
두툼하네요
읭???
어..
저는 당연히 부채 [하나]일줄 알았는데..
한 세트를 나눔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밤이 시원해진 것 같네요^_^
시원한 바람 부채로 부치며 잠을 청해보겠습니다.
아..
닉네임어쩌지..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