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유비현덕이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