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수부 장관 이벤트는 박대통령의 인사적 무능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부분인듯..

국가의 장관 유력후보라는 사람이 진짜 아는게 하나도없을 뿐더러 좋은 자세로 청문회에 임한것도 아니였고..

나중에 하는말이 ㅋㅋ 당황해서 말을 못하셨다니..

장관이면 이보다 더 당황할 자리가 앞으로 많은데 그부분 역시 임명하려면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 아닌가

근데 이걸 일단 임명 시켜놓고 지켜보겠다고? 말이 되는소리..어휴

하긴근데 대통령도 시켜주세요 하면 되는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