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작품에대한 덕심으로 해야하나요?

나한테 어울릴거같아서

단순이 이뻐서

노출이 많은옷이라서

내가 이걸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거같아서

뭐 어떤이유로 하건 그냥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꼭 작품에대한 완벽이해와 캐릭터에대한 완벽한분석을 가진후에 해야 하는게 코스인건가요?

베오베글 보고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오유 애게에서는 코스를하면 작품에 대한이야기만해야하나요?

그냥 커뮤니티에서 작성된글은 한마디로 "볼거리" 아닌가요?

컨텐츠라는거죠. 그리고 그런컨텐츠가많을수록 게시판이던 사이트던 흥하는거고요

그냥 작품에 덕심은좀없지만 재밌게 읽은 재밌게본 애니를 누군가 코스했는데

오 이쁘네요 잘어울리세요 이런말한마디 적고 갈수있는거아닌가요?

너무 덕심 덕심 하시길래 저처럼 오며가며 눈팅하고 추천하는사람은 애게에 못오는건가 하는 기분이 살짝들어서

글몇자 남겨봅니다.

딱히 쉴드치고싶은마음은 없습니다만

아이디를 팀명으로해서 여러명이 돌려쓰는게 문제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