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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의 한계?
게시물ID : humordata_377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니루
추천 : 7/4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2/04 18:35:35
현재 작심하고 만든 상업적 3D 그래픽의 최고봉은 애니매트릭스에 삽입된 9분짜리 -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03년에 만들어졌는데 파이널 판타지의 컴퓨터 그래픽 팀이 참가하여 45명의 작가들이 6개월간 작업하여 완성해내었습니다. 인간 피부의 땀구멍까지 표현하여 매우 사실적인 인물의 모습, 행동 등을 보여줍니다. 위의 사진은 2005년에 제작되었는데 피부는 정말 사실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3D는 처음 영화나 광고등에 삽입되었는데 과거 부족한 기술력으로도 시각효과나 주위 배경들을 통하여 그것이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질수가 있었 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부분을 사람이나 기계가 파랑색 천을 뒤집어 쓰고 연기하거나 화면전체의 일부분만을 그래픽으로 만든것이기때문에 배경전체의 요소까지 전부 신경써야하는 그래픽 동영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킹콩에 나왔던 킹콩은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 부었는데 사실 인조가죽으로 기계를 뒤집어 씨워서 실제 움직이는 킹콩(기술력이 부족하지만)을 만들었다고 치더라도 현제의 완성된 영화와 별로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것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과연 그 어떤 인간도 구별하기 어려운 100% 그래픽 동영상을 만들수 있을까요? 아니면 3D에는 일정 한계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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