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구 직접 안산까지 갔다능ㅎ.ㅎ
덕분에 안산구경도 하고 재밌었어요!
총 세마리 분양받았는데
노랭이는 치즈, 백호같은 아이는 슈가,
그리구 장모아이는 프림이라구 이름지었어요ㅎㅎ
치즈는 남친몬집에서 키우구 프림이랑 슈가는 저희집에서 키워요ㅎㅎ
치즈는 정말 성격 활발하구 밥너무잘먹어서 지금 돼지냥이가 되었어요..ㅋ
혼자서도 인형가지고도 잘놀고 캣타워도 잘타고 선풍기도 잘타고...
슈가는 치즈랑 프림이랑도 너무 잘놀고 질투심도 많은 여우같은 아이예요ㅎㅎ
프림이는 소심한편이라서 매번 치즈한테 당해요ㅜ.ㅜ
생긴건 프림이가 제일 이쁜거같아요! 털 복슬복슬 오동통통 ㅎㅎ 눈이 항상 억울한눈이라능...ㅋ
셋다 밥도 잘먹고 쥐돌이장난감하고도 잘놀고 잘싸고
저희가족의 사랑을 듬뿍먹고 살도 듬뿍찌고 있네요 ㅎㅎ
분양해주신분한테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앞으로 사진 자주 올릴게용ㅎㅎ
+ 아! 가끔 냥이들이 제이불에다가 쉬야를 싸는데ㅜ.ㅜ
제방침대가 좀 높은편이라
화장실가기귀찮아서 싸는걸까요ㅠ.ㅠ
평소에는 모래화장실에다가 잘싸는 똑똑이들인데...
고민이네욤ㅜ_ㅜ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