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잠시 학원을 다녔는데요, 그때 선생님을 되게 좋아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 다 뜯어먹고싶을정도로 쪽팔린 기억이긴 하지만 ㅋㅋ
하튼 그러다 제가 이제 성인이됐는데 어쩌다 연락이 닿아서는 한번 보자느니 뭐 꼭 한번 봐야겠다느니 사진도 가끔 보내달라하세요;; 저번엔 바다놀러가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니까 오늘은 그냥 자려고했는데.. 라시는거예요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말고도 뭐 잘자라줘서 고맙다느니 언제 술한잔 하자느니 아직 조ㅎ아하는상태라면 뭐 저도 성인이고하니 콜하겠지만 너무 갑자기 이러니까 부담스러워요ㅋㅋㅋ.. 저보다 너무 어른이셔서 뭐 매몰차게 변태새기야 꺼졍ㅋ할수도 없고 어떻게 처신해야될지 모르겠슴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