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하사시이고 제가 사시가 된 이유는 후천성이었습니다
아마 이 두사건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1. 초등학교 1학년때 트럭고리에 팔이걸려 도로에 수도없이 구른것 다행히 머리는 모자있는 잠바덕분인지 몰라도 크게 다친건아니었으나
팔도 정상이라고 했엇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파오자 태권도 관장님에게 교정을 받았고 그 결과 이젠 안아픕니다
2. 중학교 2학년때 버스 급정거로인해 돈내는곳에 머리를 박음 그후 집가면서도 몰랐으나 뜨거운게 자꾸 느껴져 손을 대보니
피가 나길래 아는 병원원장님에게 꼬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시인게 놀림감이 되자 고등학생때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병원에 가보기로합니다
안과에 갔더니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며 대학병원을 알려줫고 아버지와 상의하여 대학병원에 차를 타고 진료를 받으니
수술해도 정상이 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반반에 확율로 실명,상이 두개로 보일수 있다 하여 그만했으나
작년 신체검사 이후 사시에 대한 진단서를 끊어오라고하여 검사를 해보니 90도 이상 휘어져있어 4급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공익을 가게 되었는데 사람들의 인식때문에 내가 장애인이고 다른 사람은 정상인가...내가 이상한건가 사람들이 이상한건가
종잡을수없게 되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