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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Ω
추천 : 17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7/29 12:38:16
삼촌이랑 오랜만에 영화보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오는데
그때가 퇴근시간이었는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
삼촌은 22세이구, 전 아직 학생입니다 ^^;
그런데, 지하철에서 짧은치마를 입고 좀 므흣하게 입은 여자분이 삼촌옆에 서시더니
계속 밀리는척하면서 몸을 비비시더라구요
제가. 난감해서
"삼촌 절루가요" 라고했더니
갑자기 여자분이 듣고는
" 꺄악!!!! 성추행범이야!! 도와주세요 "
라고 말한지 3초도안되 사람들이 삼촌팔을 잡고 못움직이게해서
경찰소로 가더군요
진짜 어이가없는게
여자말로는 삼촌이 그년몸을 비볐다는거죠
그래서 제가
" 거짓말이에요, 저 여자분이 저희삼촌 몸을 계속 비비길래 제가 가자고했더니 갑자기 소리를질러요 "
라고말해도 안믿는 경찰들..
무조건 성추행 그런건 여자말만믿고
갑자기 그 년이 울면서
" 흑흑. " 하면서
1000만원을 주지않으면 고발을 취하하겠다고하더군요 ..
진짜 난감하더이다..
어이가없어진 삼촌.
그리고 가족들 다지켜보는가운데서 살기를느끼고..
그 년은 일부로 돈이 목적인것같은데
그리고 짠듯이라도 한듯이 그년 남친이와서
" 어떤새끼야? 몇번쨰야 시발 " 하면서 삼촌 멱살을잡고 ..
진짜 뻔뻔하다..
어떡하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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