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여기가 아닌가? --------------------------------- 저 이제 어른되요 빠른 90년생이라 애들 다 민증 나올때 저는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죠 키 160에 남자로써는 작은키로 서러움에도 불구하고 고3이라고 하면 모두들 놀라는 그런 환경에도 그런거에 상처받지 않고 18년을 잘 살아왔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항상 고생만 시키는 저였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반장하면서 엄마 돈 심심치 않게 애들 먹을거에 투자했고 특기적성도 도망다니면서 엄마 아빠 속도 많이 긁었고 여고 축제가서 친구 만났다가 걸려서 집에 전화해 또다시 엄마 아빠 속 긁고 방도 안치우고 공부도 안하고 말도 안듣는 그런 아들이었지만 이제 어른의 길로 들어선 아들로 컸습니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 살아가는 아들로 되겠습니다 3학년때 반장하면 호적에서 파버린단말 ... 장난이시죠?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물론 동생도 ... 오유 형 누나들 ~ 형 누나들은 민증 받을때 기분이 어땠어요~ 알려주세요 ... 벌써부터 기대되네 ... 베오베 가면 -_- ㅋㅋㅋ 민증사진 ㅠㅜ 올릴께요 ~ -_- 잘 나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