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93511923 폭죽 트라우마 영상 속 써니는 ‘지(gee)'공연 중 갑자기 터진 폭죽에 놀라 안무를 잠시 멈췄다가 다시 부른다. 써니는 지난 2009년 KBS-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태어나자마자 중동국가 쿠웨이트에 살았고 당시 걸프전이 진행 중이었다.”며 “아직도 폭죽소리가 무섭다.”고 폭죽 트라우마를 고백했던 바 있다. 써니의 폭죽 트라우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더 안타깝다.”, “폭죽이 터지는걸 미리 예고해줬으면 저렇게 놀라지 않았을텐데.”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쟁이 나버리면 써니같은 애들이 많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