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남자들에게 뭘 해도 단아하단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아이패드로 게임하고 있으면 단아하게 공부하는줄 알았다고 하고 우리 xx는 참 단아한데 말이야.. 라고 함 내가 너무 착해서 진짜 착한 남자 만나야 한다고 서로 난리 진짜 좋은 남자 만날것 같다고 그럼
근데 슬퍼 아무도 나 안좋아해줌. 여우같은면이 없어서 매력이 없나 ㅠㅠ 단아하다는게 괜히 할말없으니까 하는 칭찬인것 같구....마치 안이쁜 여자에게 귀엽다고 하듯이.....ㅠㅠ 존댓말로 시작했다 반말로 끝나는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낑낑 ㅠㅠ 죄송하무니당;ㅅ; 24년 모쏠은 우울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