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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주관적 감상 총정리
게시물ID : muhan_37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7
조회수 : 14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2 20:08:38
1.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2. 나는 장사 안해야지..
3. 신은 공평했다.
4. (게시글펌) 무한상사는 망하는게 당연했다..
 
 
멤버별 감상
 
1. 유느님
 
장사하지마요. 무슨 시세가 금방 금방 바뀌는 배추 같은 생물을
선계약으로 600포기를 사요,
게다가 무조건 얼마는 남겨야 이득이고 애초에 이득폭도 안큰 상품인데..
기름값띄면 진짜 얼마 안남는게 눈에 보임...
 
 
 
2. 정준하
 
장사하지마요2.
손이 큰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스케일 하나는 진짜 블록버스터급
푸드트럭에 닭꼬치를 무슨 700개를 사,
게다가 외상...
팔릴지 안팔릴지도 모르는 상품을 외상으로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많이..
게다가 물건 가격에 대한 개념은 더 없음.
당장 파는 날에 얼마에 파냐? 이런말 하는거 보고 진짜 답답했음...
그렇게 외상에 스케일만 벌리니
총매출은 많아도 순수익은..............
게다가 손재주 좋다좋다 하니까..무슨 네일아트인지.ㅋㅋ
1명에 1시간 넘게 걸리는게 수익이 날거라 생각했는지..
후배 개그맨들 인건비도 주고.....
 
 
3. 명수옹
 
지긋이 대학로나 큰 경기장 혹은 공연장, 혹은 진짜 mbc 라디오 부스 앞에서만 꾸준히 팔았어도 좋았을텐데
귤에 문어에 메뉴를 너무 자주 바꾸고, 장소도 너무 많이 옮겨다님...
차량가격이나 재료값은 괜찮았는데
뭐에서 그리 까먹었는지 모르겠음.
 
 
4. 하하
 
여긴 솔직히 뭘 준비한지 모르겠음.
식혜? 인력거? 그냥 어영부영 중구난방으로 막 있는대로 갖다가 팔아넘긴 느낌.
그나마 식혜가 손해는 안봐서 다행.
 
 
5. 정형돈
 
형광팬 아니었음 진짜 역대급 마이너스 나왔을듯,,
길거리 좌판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남자가
출처를 알수 없는 물병을 떠듬떠듬 팔면서
정체를 알수없는 물에
정체를 알수없는 유자차를 타주는데,,,,
장사가 되면 그것도 신기한 일.......................
소설커머스 가격은 둘째치고 당장 길거리 노점서 1만2천원짜리 물병을 쉽게 사기도 힘든게 사실인데..
 
6. 노홍철
 
안나와서 그렇지
나왔으면 제일 재미있었을듯
장사를 해본 사람답게
도매가로 대량을 때와서 소매가로 팔아넘김
게다가 쓸데없는 인건비 지출도 없는듯했고
정준하처럼 1개 만드는데 시간 쏟아붓고 그런 낭비 없었고
유재석처럼 시세변동이나 소비층이 협소한 것도 아니었음,
향수, 장미, 호두과자 같은건 누구나 살수 있는 거니...
 
 
총평..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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