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오래하는데 연락만 하면 모합니까 약속을 잡아야죠 그쵸?
그래서 약속을 잡는데.. 두번 파토됨 한번은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카톡하다 파토낫고 한번은 자기가 먼저 약속잡자 잡자 성화여서 잡앗는데 전날까지도 알바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겟다고 하다가 갑자기 된다고 하는거 글서 내일 보겟구나 햇는데 당일날 알바땜시 파토 그리고 나님은 체념스트햇음 개체념 ㅋㅋ 이건 거절의 미약이구나~한국인의 특징인 거절의 미약이구나~ 하구 그냥 작업멘트도 전혀안치고 카톡만 열시미 솔직히 좀 대충대충 함.ㅠㅠ ㅋㅋ 그러는데 ㅋㅋ 애도 지쳣는지 연극을 보러가자함 ㅋㅋ 글서 나님은 긴장햇지 이걸 어케해 말어 그러다 오유에 질문을 올리니 여자가 용기낸거라고 밀당 하지말라 함 ㅠㅠ 난 자존심도 잇고해서 팅길까 햇지만 오유분들의 열렬한 욕? 덕분에 ㅇㅋ 함 알바때문에 시간이 촉박한데 괜찬냐고 하길래 그것두 ㅇㅋ 함 난 널 좋아하니까 ㅋㅋ 근디 ㅋ 애가 또 시간이 애매하다고 날짜를 바꾸자함.. 연락을 지금까지 쭈욱하고잇음..ㅅㅂ ㅋㅋ (어제 밀당왜하냐고 간 덩이 부엇냐고 욕해주신 분들) ㅡㅡ 장난? ㅋㅋ 이건 거절을 완곡하게 표현한건가? 이 미치겟네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