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든 인라인이든 보행자든 자기 목숨을 타인에게 맡기지 맙시다. 여기는 자전거 도로라고, 길에선 보행자 우선이라고, 신호가 내 신호라고....자기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우선 주의하고, 대결구도로 몰고가지 맙시다. 저쪽 상대방이 연쇄 살인마일지,전과14범일지,아몰랑일지....모르잖아요. 근데 왜 내 목숨을 도박에 겁니까?
다소 억울하고 손해보는거같아도 길에서는 자기보호가 최우선순위입니다. 예전 어머니들은 집나가면 차조심하라고 귀에 딱지앉도록 주의줬습니다. 요즘 어머니들은 헛똑똑이에요. 다친다음에 아픈건 본인이지 날 친 자동차겠어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규정속도를 지키며 주행 하다가. 갑자기 튀어 나온 사람. 님말대로 할려면 자전거 내려서 끌고 가야됩니다. 차 시속 10키로 이상 넘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수 없는게 있습니다. 님말대로 자전거 끌고 가는데 상대방이 연쇄살인마 일지 전과 14범일지 아몰랑일지 모르는 사람이 차몰고 와서 치면 목숨 날아가는거에요.. 나만조심한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니에요.. 그렇기에 규정이 있고 법이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