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의 콘셉트는 엄지손가락을 위로 들면서 웃는 것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힘내시라는 거고 항상 웃으시라는 뜻에서 이런 포즈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코가 너무 높죠? 이걸 보시는 님들이 저 그림속의 생물체 콧대 높이의 3분의 1만 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몸체를 보시면 ou라고 써져있는 저 문구가 너무 환상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몸체의 유연함..... 아마 무릎관절을 상실한 것으로 보이실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고려해 무릎관절을 빼버려고 몸에 있는 관전 1개도 첨가하지 않았다. 저 생물체의 유연함이 그대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그리기 어려운 손... 주먹져 있지 않고 펴져있는 저 손.... 저 손을 그리는데에만 2초가 걸렸습니다. 정말 땀이 나질 않더군요.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글쓴이 생각..... 보류게시판에만은 안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