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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8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Ω
추천 : 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07 00:38:11
아까..... 그냥 할짓없이 폰으로 인터넷 구경중이었는데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서 카톡이 왔더라구요....
제가 까먹은 친구나 혹은 번호를 잘못 저장한 모르는 분이구나 싶어 누구시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랜덤채팅에서 어떤분이 제 번호를 뿌리셨다고.....
그것도 걸레라면서 뿌렸다네요.....ㅎ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열여섯살 여학생인데요...
정말 태어나서 걸레란 소리 들을만한 일 한 번도 한적, 아니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이런일이 생기니...왜 이런일이 생긴지도 모르겠고 누군지도 짐작조차 안 가네요.
저를 이렇게나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조금은...아니 사실 많이 슬픕니다.....
뜻하지 않게 이런일로 상처를 받게 되네요....ㅎ....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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