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분이 동네에서 발견하신 길고양이를 보호중이십니다
몰래 볼바온거를 주민분들에게 들켜 주민분들이 거의 고양이를 죽이려 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 입장으로서 이건 좀아닌것같지만 그래도
지인분들도 가족분들과 새로운 가족분들에게 입양하기로 하신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일탈인것같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부산 진구쪽이로 혹시나 입양 하실분은 덧글남겨주세요
성별은 모르고 저도 사진으로보고 간단설명만 들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목욕을 시켜서 데리고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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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뒷다리 왼쪽이 가만히 있어도 덜덜덜 떨립니다.
걷는거 보면 조금 시원치 않다 이런게 느껴집니다.
또 씻겼을때 꼬리뼈가 이상한것 같았습니다. 마치 휘어진게 그대로 굳은것처럼 끝부분이 동영상에 보이는바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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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지인분이 저에게 설명해주신 고양이의 특징입니다
종류는 코리안숏헤서 고등어아이구요 생후6~9개월정도로 추정됩니다..사진은 더한장밖에 안봐서
잘몰라요
지인분도 강아지를 키우는시는 분이라 잘모르실수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학대하시거나 돈목적으로 재분양하실거라면 연락하지말아주세요
입양조건과 책임비등의 금전적은 지인분이랑 상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우선 메일로 대화하시고 입양의사 확실히 확혀지면 지인분의 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