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 정말 오래걸리길래 살짝 기대했지만
파란봉투였습니다
'아, 3g라서 그냥 느렸던거구나' 싶었는데..!
싶었는데....!!
뽑기 전에 '쿨 쓰알 없는데 이번에 코우메네? 나오면 딱 맞네'
생각 했더니 정말로 딱 나왔습니다
옛날 던파 마도 항아리 깔때도
'마호빗 나오면 좋겠네' 생각 했더니 마호빗이 나왔었죠
생각하면 되는건가!! (이때까지의 흰봉투들을 숨기며)
거기다가 노중복 2스알까지, 감사합니다
유료쥬얼로 처음 질러봤는데..
버릇되면 안되는데.. 하앜하앜..
스카웃티켓까지 쓰면 순식간에 쓰알이 5개가 되네요
갓-혜자 게임 데레스테ㅠ
최근 흰봉투 너무 심해서 마음상했는데
닥치고 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