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호기심으로 리플 안달았음 좋겠어요 은근 스트레스라.;;;;....
저는정말.....언덕없는 평야에요...
뚱뚱한 남자가 저보다 클지도 몰라요 ㅠㅠㅠ
겨울엔 어차피 잘 티가 안나니까 별 생각없이 다니는데
여름에 진짜 ㅠㅠㅠㅠ 가끔씩 섹시한 옷도 입고싶은데 평야가 너무 거슬려서 못입겠더라구요
엄마가 미국브랜드에서 사준 옷 있는데 못입어요 진짜 ㅠㅠㅠ 아 진짜 이쁜데 ㅠㅠㅠ
망할 양키들 ㅠㅠㅠㅠ 대부분의 한국여자는 그런 옷 못입는단 마랴(다른덴 노출없고 가운데만 파인 스타일)
만날 남자 없을땐 걍 아무 옷이나 걸치고다니니 문제없는데
전 있는여자니까요..후훗.......
남친한테 가끔은 섹시해보이고 싶은 맘에 보정속옷질러버렸어요
이거 진짜 효과있나요??
혹시 여성분들중에서 효과보신분들 대답해주심 감사요!!
쇼핑몰 후기는 못믿겠어요~ ㅠ
배송 기다리는데 막 두근거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