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판매점이랑 정비소가 함께 있는 곳 앞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더럽게 빵빵거려대요. 미추어버리겠어요. 어떤 때는 밤 10시가 넘도록 정비하고 있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수리받으러 오는 사람들 중 몇몇은 정비소 앞에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크락션 울리면 직원들이 나와서 차키 받아요.
시끄러워 죽겠어요.
그리고 정비소 직원님들 가끔 자기들끼리 회식하고서 새벽 1시 넘어서 만땅되서 회사에서 잘거면 조용히 문열고 들어가 자셈.
정비소 앞에서 소리지르고 그러지 마셈. 저 더워서 창문 열고 자다가 님들 괴성에 깜짝 놀라 몇번 깬적 있음.
방학하기 전 시험기간에 그랬었을 때는 내려가서 님들 죽고 나 죽자 달려들고 싶었지만 꾹 참음.
한번 더 그러면 컴플레인 걸 생각임.
내가 이딴 오피스텔을 임대료주고 살다니... 계약 기간 만료되면 즉시 벗어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