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대폰 액정필름 사러가다 휴대폰이 없다는걸 느꼈으므로 음슴체
하교길에 버스에서 내리고 액정필름 사러가는데 휴대폰이 없었음 당황하지않지는 않지는 않고 공중전화로 내전화로 20분정도 통화함
그뒤에 누가 어머니랑 통화중이길레 '아 찾았구나'했음 만나고 3만원 달라길레 주고나서 다행이다 하고 집에옴
어머니께서 통화하면서 "maybe you somechigi"
나: " what? why?"
어머니: because you 음...... 그 아줌마가 대뜸 안훔쳐다고 하고 3만원 요구 그 일대에 있으니까 찾아 오겠다고함 학생은 돈이 없을지도 모르니까 어머니가 나오라고 함.
나: shit really?
어머니: maybe you hogu 인증
듣고나니 좀 이상하긴 했음 한번도 휴대폰을 흘린적도 없고 헤드폰 쓰고 있었지만 떨어진 흔적도 느낌도 없었고 땅에 떨어졌다는데 내가 그사이에 몇번이나 지나 갔는데 말하던데 못본것도 이상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네....
3만원 바친꼴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그래도 지갑이 아닌게 어디냐..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