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씨펄 나 존나 개념없는 년이다. 게다가 공부도 못하고 성적은 하위권에 잘 할줄아는거라곤 몇개월 안한 운동 뿐이고. 니년이 날 존나 까기 쉽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이젠 나도 못참겠다... 씨발년아 조금 참아줬더니 니따위가 라고?? 어이쿠 너님 참 잘났다. 닌 니네 사정 어려워서 그따위로 사냐? 고작 롯데리아 알바한다고 징징거리기나하고.... 말 그대로 삐뚤어져서는 남한테 하는 꼬라지하곤..... 야 이 씨팔련아 난 너보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요. 그래도 안삐뚤어지고 열심히 살고있잖아. 비록 내집아닌 월세에 새벽운동나간다고 거짓말하고 알바하러 나간다지만 난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잖아. 이제 조금 여유도 생겨서 공부에도 손대고 있고..... 아무튼 난 너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르게 까진 아니지만.... 물론 중간에 살짝 일탈해서 술을 조금 먹긴 했지만 그래도 너만큼 삐뚤어지진 않았다. 나보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랄마라. 오히려 노력 안하고 니네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있을 니 모습이 내 눈깔에 선해 이년아. 그러니까 되도않는 소리 하지 말고 좀 노력좀 하고 바뀌려고 노력해. 으아 쓰는내내 돌아버릴거같은 분노를 느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