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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왜 개를 기르냐고 묻지만, 가끔은 동화같은 일도 일어나요
게시물ID : animal_3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성피로증
추천 : 8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00:48:18



3월 1일, 폴란드에서 3살짜리 꼬마가 사라졌답니다. 

마을 주민들과 지역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서 밤새 찾았지만 찾지 못했데요.

그때 날씨가 영하 5도라 모두들 그 아이가 얼어죽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이 되어 어디선가 아이 울음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를 따라 가보니 도랑에 빠져 흠뻑 젖은 꼬마를 애완견이 밤새도록 껴앉고 있더랍니다. 

만일 강아지가 없었다면 꼬마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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