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은 먹고싶고 집엔 먹을거 없고해서
동네 슈퍼 가서 나쵸나 사먹어야지 하고 나갓슴
근데 나쵸가 없는거임;; 상당히 당황
그래서 점원분께 나쵸 다 팔렷나요? 라고 물어봣더니
창고 가서 꺼내오신다 함
한 3분뒤 우장창창 소리 들림
그리고 점장으로 보이시는 어떤 아저씨가 그 점원분을 혼냄...
계산대는 밀려서 아주머니들 화나심
그래서 그냥나옴..
하..글쓰다보니 제가 그냥 죽일놈인거같아요
점원형 살려주세요 그리고 사...사...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