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092220115&code=910402
아침에 신문 1면 기사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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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해찬·박지원 대선 패배 책임져야
보고서는 특히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인물로 문재인 전 후보를 비롯, 한명숙·이해찬 전 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문성근 전 대표대행 등을 실명으로 거론했다.
문재인 전 후보는 리더십 부족, 한명숙 전 대표는 19대 총선 당시 ‘기득권 공천’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해찬 전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6·9 전당대회 당시 ‘담합 파문’으로 비판받았다. 문성근 전 대표대행에 대해서는 총선 후 평가보고서를 은폐했다고 지적했다.
평가위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소극적 지원도 대선의 한 패인으로 지적했다.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 전 교수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의식해 문재인 전 후보는 전날 한상진 위원장을 만나 “서로가 상처되는 일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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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소리가 나오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