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하시길래
옆에서 그냥 화장하는거 보고있었음. 엄마 원래 성격 쿨하심
무슨 크림같은거를 손바닥에 척척뿌리더니 바로 얼굴에 바르고 벅벅 문지르셨음
근데 갑자기 순간적으로 얼굴이 하얘지는거임
엄마한테 뭐바른거냐고 물었음
비비 라고 하심. 순간 경악
엄마는 쿨하게 "귀찮아~"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