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의 책임론이 크게 불거지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보는데, 한명숙, 이해찬, 박지원, 문성근의 책임은 있지 않나?
총선 패배의 1차적 책임이 있는 한명숙 먼저.
민주당 대선평가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온 다음의 반응인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2001.html
한명숙이 당이 어려울 때 대표가 되어서 당 지지율을 끌어올렸다고?
당 지지율이 높을 때 대표가 되어서 당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출범한 2011년 12월부터 총선 직후인 2012년 4월 총선까지의 지지율(리얼미터)를 보면
2011년 12월 넷째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35680
2011년 12월 마지막주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21514231&code=910402
2012년 1월 첫째주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918398270329&outlink=1
2012년 1월 둘째주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11617501773909&nvr=Y
2012년 1월 셋째주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801
2012년 1월 넷째주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33459&g_menu=050200&rrf=nv
2012년 2월 첫째주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75
2012년 2월 둘째주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14
2012년 2월 셋째주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2014205321873&nvr=Y
2012년 2월 넷째주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227000320
2012년 2월 마지막주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0517488268720&outlink=1
2012년 3월 첫째주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21620051&code=910100
2012년 3월 둘째주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916048252770&outlink=1
2012년 3월 셋째주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862
2012년 3월 넷째주(총선 직전 마지막 조사)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021305403005
2012년 4월 첫째주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어서 자료가 없음.
이건 19대 총선 비례대표 결과
정당지지율을 그래프로 만들면
2012년 1월 15일에 한명숙 대표가 취임했으니, 2012년 1월 25일(발표일)의 것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 때 새누리당과 가장 지지율의 격차가 컸는데,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줄어들었다가 2012년 3월 5일(발표일)부터 완전히 역전되었다.
그로 인해 총선 패배..
취임할 때만 해도 새누리당(한나라당)보다 지지율 높았던 민주통합당이 총선에서 패배하게 되었는데, 한명숙 아니면 그럼 누가 책임을 지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