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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 코코아네] 도치가족과 냥이의 흔한 오후
게시물ID : animal_37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실배실
추천 : 11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5 01:10:10

2층집은 보수공사(...)를 위해 빼놓고 새 포치를 놓아주었어요 :D




오늘로 4주차가 된 아가들은 어느새 새 포치속으로 쏘옥~

맘에 들었는지 바로 잠들어 버렸어요 :)


탐스러운 저 궁둥이 :D





2층집을 치워서 안이 더 잘보이게 되어서인지 아리가 자꾸만 코코아네 집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네용


코코아 : 아 거 위에서 쿵쿵거리지 좀 맙시다!!





심심해 하는 코코아를 위해 지난번에 만들어둔 쳇바퀴를 투입!!

흔한 고슴도치의 질주본능..ㄷㄷㄷ





달려라 코코아~





귀...귀요미들 +_+





점점 비만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코코아 ㅠ.ㅠ

임신과 육아기간 동안 쳇바퀴를 못넣어줬더니 덩치가 장난아니게 커져버렸어용 ㅠ.ㅠ





신나게 쳇바퀴를 탄 뒤 물 한모금 자시고는 아가들 곁으로 가서 꿀잠♥

그리고 탐스러운 궁둥이 :D (2)





그리고 곧 이 분도 뻗어버리심 ㅋㅋ








모두들 굿밤 되세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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